[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대세’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2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려욱, 걸스데이 소진, 포미닛 소현, 비투비 민혁 등 인기 아이돌들은 최근 인천 강화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다.
이날 ‘런닝맨’에 참여한 아이돌은 위의 네 사람을 포함해 비스트 동운, 틴탑 니엘, 빅스 엔, 인피니트 동우, 에릭남 등이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각각 팀을 이뤄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게임을 치렀다. 특히 아이돌 일부는 유재석, 하하 등 방송인들 못지않은 예능 감각을 펼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인기 아이돌의 예능 감각은 다음 달 8일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