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납치됐다 돌아온 딸
↑ '오늘의 MBN'/사진=MBN |
22일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일찍 아내와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워온 박성만 씨(가명)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부족한 형편에도 바르게 자라준 딸에게 늘 감사했습니다.
딸 역시 희생적인 아버지를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딸이 결혼해 집을 떠난 후 박씨는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섬뜩한 연장이 가득한 어두운 지하 창고에 딸이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습니다.
매일 밤 비슷한 꿈을 연달아 꾸게 되자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딸이 박씨 집 앞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됩니다.
며칠간 딸 소식을 알 수 없어 전전긍긍하던 어느날, 박씨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를 알아본 딸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피를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황당하고 기막힌 사연이 펼쳐집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22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오늘의 MBN' '오늘의 MBN' '오늘의 MBN' '오늘의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