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살려달라"…첫방송보니? '흥미진진'
↑ 사진=SBS |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첫방송에서 현빈의 다중인격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회에서 구서진(현빈 분)은 로빈으로 변해 장하나(한지민 분)를 살렸습니다.
강희애(신은정 분)는 다중인격 구서진에게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치료법을 찾았다. 이 방법이 성공한다면 넌 자유다"고 말했습니다.
구서진은 반색하며 강희애를 찾아갔고, 그 사이 강희애는 "환자 구서진. 15년 전 처음으로 나타난 인격, 로빈. 구서진과 로빈은 선량한 지킬과 폭력적 하이드, 그 반대다"고 마지막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시각 구서진에게 속아 서커스단 계약해지 위기에 놓인 장하나는 병원까지 구서진을 쫓아갔고, 그 곳에서 강희애가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놀란 장하나는 "살려 달라"고 외쳤지만 구서진은 다른 인격 로빈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혼자 도망쳤습니다.
덕분에 장하나가 킬러에 의해 죽음위기에 놓인 순간 구서진 역시 로빈으로 변했습니다.
로빈은 킬러를 제압했지만 장하나의 추락을 막지 못했고, 결국 건물에서 추락하는 장하나를 안고 함께 호수에
구서진에 의해 죽음위기에 놓인 장하나가 로빈에 의해 목숨을 구한 것.
이후 의식을 찾은 구서진은 지난 6시간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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