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 폭행 어린이집 교사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다양한 이들의 TV 시청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함께 뉴스를 시청했다. 뉴스에서는 네 살배기 어린 아이를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김부선은 “내가 저 아이였으면 어?�楣치굔�딸 이미소의 질문에 “나는 저 선생을 죽였을 것이다. 내가 죽여버린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보여주기식 정치인들에 대해 “관할 구청이 더 문제다. 제도적으로 완벽하기 못했기 때문에 힘없는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이다. 지금 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지 않냐”고 소리쳤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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