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라크, 3대 3 동점으로 승부차기 돌입 ‘팽팽’
이란 이라크, 승부차기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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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가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란 이라크는 23일 오후 3시30분 시작한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났다.
이날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이란과 이라크는 연장 전·후반에 두 팀은 1골씩 주고받는 치열함으로 보였다.
결국 3:3 동점으로 경기를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란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이라크는 FIFA랭킹 114위로 역대 한국과의 전적을 봤을 때, 6승8무4패(승부차기 패배 포함)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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