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이문식, 뱀 나오는 강에 ‘맨몸 입수’…“가장 책임 다할 것”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문식이 맨몸으로 캄보디아 강에 뛰어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출연진들은 캄보디아 수상가옥 마을을 찾았다.

이날 이문식과 방송인 박명수, 밴드 씨앤블루의 민혁은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생선 낚시에 나섰다. 그러나 마음처럼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이문식은 강에 몸을 던졌다.

↑ 사진=용감한가족 캡처

앞서 캄보디아 강에는 뱀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이문식의 행보에 더욱 시선이 집중됐다.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이뤄 함께 일하고, 생활하며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