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결혼…하고 싶은것 다 하고 늦게 하고파"

'나 혼자 산다' 효린 "결혼…하고 싶은것 다 하고 늦게 하고파"

↑ '나 혼자 산다 효린' '효린'/사진=MBC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효린 "결혼…하고 싶은것 다 하고 늦게 하고파"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효린과 어머니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린의 일상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자신의 어머니와 짧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효린 어머니는 깨끗한 피부와 효린 못지 않은 젊은 감각의 패션을 보여줘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멤버들은 효린의 어머니에 대해 "친구 아니냐", "코디네이터 언니 같다"면서 남다른 동안 외모에 감탄했습니다.

효린의 어머니 역시 딸과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효린보다 더 20대스러운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효린에게 "30살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코칭했습니다.

이에 효린은 "난 할 수 있는 거 다하고 늦게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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