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벌이다” 사람이 좋다 이본, 감탄사 자아내는 40대 개미 허리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휴먼타큐 사람이 좋다’ 이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이본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본은 40대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몸매 비결에 대해 그는 틈틈히 일상 생활에서 운동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조금 탄력있는 힙을 원한다면 웬만하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며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19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본의 재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본은 과거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내가 재벌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2억 원이 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취미 및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 좋다 이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이본, 다 갖췄네” “사람이 좋다 이본, 몸매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람이 좋다 이본, 남 부럽지 않은 삶 살고 계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