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이승철 ‘말리꽃’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 발휘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이승철 ‘말리꽃’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 발휘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이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유성은이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에서 탈락한 후에도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한 우리(유성은 분)가 생계를 위해 황제엔터테인먼트에 쉐도우 보컬로 취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그는 황제엔터테인먼트 사장의 딸 스칼렛(서민지 분)의 가수 데뷔를 위해 목소리 대역을 하게 됐고, 계약서까지 작성했다.

몇 년 뒤 스칼렛은 우리의 가창력으로 가수로서 큰 성공을 했으나 우리를 괴롭히거나 무시를 했다.

이 장면에서 우리 역을 맡은 유성은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렀고 애절한 목소리로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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