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박명수가 10억 기부가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새해 인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자신이 양 띠라며 즐거워했고, 유재석은 “올해 10주년이 된다. 그동안 내뱉은 말들이 많지 않은가”라고 말해 박명수를 뜨끔하게 했다.
↑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
하지만 박명수는 이에 대해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닌데, 올해는 힘들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