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효린의 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린과 그의 어머니가 등장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효린의 어머니는 젊고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스타일리스트 아니냐”고 질문하자, 효린은 “우리 엄마가 맞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실제 나이는 46세, 무려 김광규보다 3살 어렸다.
이날 효린과 그의 어머니는 친구처럼 티격태격하거나 서로의 패션을 조언해주며 남다른 모녀애를 선보였다.
방송 도중 효린 어머니는 “남자친구 있으면 꼭 데리고 와라.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효린은 “딱히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 없다”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너를 감당할 수 있는 남자가 있겠냐”고 독설을 날려 효린을 발끈하게 만들
하지만 "진짜 너 같은 애가 없는데 남자들이 어쩜 보는 눈이 없냐"며 곧바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어머니가 진짜 동안이시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티격 태격 우리집 같은 느낌”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장모님 안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