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박근형의 존재를 알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7화에는 마태산(박근형 분)을 만나는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태산은 회사를 그만두려는 우석에게 이유를 물으며 그를 잡으려고 했다. 이에 우석은 강춘을 언급하며 자신을 속인 이유를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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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 |
이에 태산은 자신이 우석을 병원에 데려가고 호적도 만들어줬다고 거짓말했다. 그는 “내 아들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우석은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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