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탤런트 양정원이 서로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을 주은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전현무 양정원의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등 애교 섞인 문구가 기제돼있다.
또 자세히보면 들여다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어 둘의 연애 일수를 말하는 것 같다는 추측도 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25일 오전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양정원은 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
특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전현무 양정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양정원‘, 나이 차이 많이나네!” “‘전현무 양정원‘, 진짜 사실일까?”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도 여자친구 생길 때 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