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강남 1970’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강남 1970’은 72만86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뒤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마지막 편이다. 배우 권상우와 조인성의 뒤를 이어 이민호와 김래원이 열연했다. 이연두와 에이오에이(AOA) 설현도 출연해 눈길을 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