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인기가요’ 신화가 시간을 되돌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신화는 ‘티오피’(T.O.P)와 ‘브랜드 뉴’(Brand New)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대선배인 신화의 노래를 커버했고, 이후 실제 신화가 등장해 ‘티오피’로 세련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브랜드 뉴’에서도 변치 않는 댄스 실력과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을 통해 불은 90년대 댄스곡 열풍이 불고 있어 신화의 무대가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신화,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원펀치,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이엑스아이디(EXID), 소나무, 앤씨아, 여자친구, JJCC 등이 출연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