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 편으로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속 야노시호는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로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특히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가 조카인 유메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깨알 자랑을 선보였다는 후문.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CF NTT 덴보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 특별상을 받으며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났고 2년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
현재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어쩜 저리 올망똘망하게 생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사랑이 좀 닮은 것 같기도 한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