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남 “서장훈과 돈스파이크 첫 인상? 키 큰형과 힙합형”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강남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방송인 서장훈과 작곡가 돈스파이크와의 첫 인상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인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의 출연자 소녀시대의 유리, 윤도현,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 지오디의 박준형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애니멀즈’의 코너 중 ‘유치원에 간 동물원’ 코너를 진행하게된 강남은 함께 활약을 하는 서장훈과 돈스파이트의 첫 인상에 대해 “키 큰형과 힙합형”이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어떻게 형들이 강아지와 아이들을 돌보지라고 생각했는데, 다소 징글럽기도 하지만 덩치에 비해 자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과 강아지를 돌보는 일들을) 다 자신들이 알아서 한다”며 “서로 맡은 일에 터치를 안 한다”고 촬영 소감을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