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신혼부부의 달콤함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군입대를 앞서 이지애는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와 아쉬운 이별을 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군입대에 앞서 밤잠을 설쳤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까지 이별을 아쉬워한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는 차에 오르기 전 서로의 품을 꼭 끌어안으며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냈다. 이후 이들은 애틋한 이별 뽀뽀를 나누며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