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효능, 비타민C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 만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감 효능이 관심을 끌었다.
가을철이 제철인 감은 항암효과 뛰어나고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예방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 성분이 숙취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염병 예방과 눈의 피로 개선, 시력 향상 등에도 좋고 비타민 A도 풍부해서 건강하게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감에 들어있는 스코폴레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감은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일수록 씨가 고르게 박혀 있어 맛이 좋다. 껍질에 탄력과 윤기가 있고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색이 짙으며 꼭지가 매끈하게 붙어 있는 것이 좋다.
단감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과육이 쉽게 물러지므로 비닐봉지에 밀봉해 0℃ 정도의 저온에 보관하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섭취하면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감 효능, 건강에 좋네” “감 효능, 과일 사야겠다” “감 효능, 감기에도 좋구나” “감 효능, 비타민C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