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가 또 다른 변호인을 선임, 항소에 나선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23일 법무법인 평안을 담당 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지난 15일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다희에게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21일 판결에 불복,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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