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보이그룹 제이제이씨씨(JJCC)의 ‘질러’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뒷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소속사 더재키찬그룹코리아는 최근 제이제이씨씨(JJCC)의 약 3분30초 분량의 ‘질러’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제이제이씨씨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셀프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해 소개하는 등 뮤직비디오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는가 하면 촬영 도중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 사진=제이제이씨씨 공식유튜브 영상 캡쳐 |
또한 그들은 뮤직비디오 감독의 지시에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촬영장면을 모니터 하는 등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를 펼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진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멤버 심바가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밝힌 댄스 배틀에선 50명의 댄서들과 불길 속에서 함께 팝핑, 힙합, 락킹, 비보잉 등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제이씨씨는 오늘(27일) SBS MTV ‘더쇼: 올어바웃 케이팝’에 출연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