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알고 보니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의 아들?

이세은 결혼, 알고 보니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의 아들?

이세은 결혼

이세은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26일 “3월6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2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으며, 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비공개로 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방송활동과 관련해서 이 관계자는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며 “지금 이세은이 결혼 준비로 바쁘다. 차후 작품활동은 결혼식을 모두 올린 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세은 결혼

특히 한 매체는 ‘순수하고 건실한 3세 연하 청년’으로 소개된 이 남성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전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30위권(2014년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이후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작년 1월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이선유(윤소이 분)의 언니 이진유 역으로 특별 출연을 하며 안방극장에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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