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원이 자신의 SNS에 소속사 스타제국을 향한 불만처럼 보이는 글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제국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
지난 7일 공식 해체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 달지도 못하고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
현수막에는 예원과 세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예원은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들어줄 수 있는 걸까요. 화가 난다 정말”이라고 덧붙여 속사정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스타제국 측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