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의 과거사 베일이 벗겨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의 어릴적 모습이 공개됐다.
갓 태어난 신율은 발해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의미심장한 예언과 함께 태어났던 것.
예언가는 신율에게 “저 아이는 장차 한 나라의 새벽을 여는 빛이 될 것이다. 그 재능을 세상 모든 이가 탐낼 것이고 가는 곳마다 어둠이 물러나고 찬란한 아침이 올 것”이라면서도 “그 자리에 발해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미래를 점쳤다.
↑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