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최재환이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이시영, 고준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했다.
28일 오전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최재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재환의 무한한 가능성이 당사의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나 한층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재환의 연기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재환은 영화 ‘국가대표’ ‘화려한 휴가’ ‘비열한 거리’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는 작년 KBS ‘조선 총잡이’ SBS ‘비밀의 문’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
최근에는 오는 2월9일 첫 방송을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최우식 분)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겉은 번드르르하지만, 머리는 깡통인 모태솔로 김태희 역을 맡아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