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업무에 관한 것으로 전속 계약은 아니다.
2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장훈은 매니지먼트 권한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위임했다. 서장훈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경영을 맡고 있는 대표와 친분이 있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가수 김연우, 에디킴, 박지윤, 가인, 김예림, 에디킴, 조정치와 배우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등이 소속돼 있다.
서장훈은 지난 2013년 선수 은퇴한 뒤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MBC ‘일밤-애니멀즈’ ‘세바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