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영화감독에 이어 화가까지 분야를 넓힌다. 하정우는 다음 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그림 개인전을 연다.
하정우 소속사는 28일 “하정우가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LA 한인타운에 있는 ‘표 갤러리 LA’에서 개인전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2월 28일부터 4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
하정우의 이번 개인전에선 하와이에서 영화 ‘허삼관’을 촬영하며 짬을 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된다. 주제는 ‘포즈’(Pause)다.
하정우가 개인전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그림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정우 개인전 놀랍네 이런 실력이” “하정우 개인전 보고싶다 그림” “하정우 감독에 이어 화가까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