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할 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했다"고 아이폰 7에 대해 설명했다.
또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카퍼와 와인 색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다.
FT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12월 말 종료된 1분기 매출액이 7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30%가량 급증했다. 주당 순이익도 무려 3.06달러로 48%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과는 확연히 다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과 마찬가지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1분기에만 7450만 대 팔리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46% 늘어났다. 외신들은 애플의 아이폰은 '왕'이라고 칭하며 극찬했다.
팀 쿡 애플 CEO는 "놀라운 실적에 대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면서 "애플 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언제까지 얇아지기만 하나”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6도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또 바꾸고 싶은데 어쩌지”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갖고 다니기 불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