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 사진=스타투데이 |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KBS N 드라마 'Miss 맘마미아' 배우 한고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는 케이블채널 KBS N 새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강별,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김하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한고은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평소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지만 먹을 땐 먹는다"며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살 빼는 것이 힘들지만 찌는 것도 쉽진 않다"며 "움직이고 덜 먹는 만큼 빠지고 많이 먹고 안 움직이는 것만큼 찌는데 이 균형을 잘 맞추면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다"며 비결을 전했습니다 .
한편 한고은의 과거 1
과거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외국에서는 지갑에 콘돔을 넣고 다니기도 한다. 고등학생들이 그런다"며 "콘돔은 항상 신선한 것을 쓰세요 여러분"이라고 당당하게 충고하는 모습을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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