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2015년 첫 신상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로이터통신은 “싸이(PSY)의 한류열풍을 이어갈 케이팝(K-POP)의 꿈”이라는 내용으로, 한류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과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를 집중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여자친구의 데뷔 준비과정을 담은 모습부터 지난 20일 SBS MTV ‘더 쇼’ 데뷔 현장 등 여자친구의 일거수일투족을 포토스토리로 꾸미며, 여자친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이탈리아 유명 일간지 라 리퍼블리카(La Repubblica), 미국 NBC 뉴스, 일본 JRN, 중국 텐센트를 비롯한 러시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오스트리아, 남아공, 네팔, 베트남 등 전 세계 유수의 주요 매체들도 여자친구의 데뷔를 보도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데뷔하자마자 해외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유튜브는 물론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 코리아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해외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여자친구는 29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유리구슬’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