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니나 도브레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 중 1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2살 때 캐나다로 이주해 그곳에서 자란 니나 도브레브는 지난 2008년 캐나다 청춘 드라마 ‘데그라시’에서 10대 미혼모를 연기하며 데뷔했다.
이후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했고,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또한 수지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이안 소머헐더와 2009년 드라마를 찍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2013년 결별한 바 있다.
한편 니나 도브레브에 이어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차지했으며,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다이아나 애그론, 5위는 모니카 벨루치가 선정됐다.
이어 올리비아 와일드가 6위에, 스칼렛 요한슨이 7위에 올랐으며 페넬로페 크루즈가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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