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범 문체부 1차관, 개인적 사정으로 병가 내고 출근하지 않는 상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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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범 문체부 1차관
문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최근 "김 1차관이 개인적 사정으로 병가를 낸 채 출근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식적인 사의 표명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고위관계자는 "사의 표명은 사실인 것으로 알지만,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 1차관은 현재 언론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 김희범 문체부 1차관 |
문체부가 지난해 유진룡 전 장관의 돌연 면직에 따른 인사 공백에 이어 최근 스포츠 4대악 척결 과정에서 빚어진 인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 노출로 홍역을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부처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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