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국내·외 활동 모두 중단할 것"…입장보니?
↑ 사진=스타투데이 |
'클라라'
방송인 클라라가 모든 국내 스케줄을 취소했습니다.
30일 클라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의견을 수용하기로 했다. 국내 일정은 이미 전면 취소한 상태고 추후 예정된 미국 일정 역시 취소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소화 중인 홍콩 일정은 계약 때문에 취소하기 어려웠다"며 "당분간 클라라는 해외에 체류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클라라는 홍콩에서 영화를 찍은 후 예정됐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합니다.
앞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클라라에게 활동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연매협은 "클라라가 '전속효력정지의 사전통보 및 계약완료 이후 재계약'이라는 업계의 선 관례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중 전속계약문제의 원인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질서를 어지럽게 했다"며 클라라가 연예활동을 자제하고 자숙하기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9월 폴라리스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
하지만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계약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문자가 있었다는 주장은 악의적이라고 반박하며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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