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박지영 아나운서가 KBS N을 떠난다.
KBS N의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박지영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현재 퇴사 의사만 밝히고 사표는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2월 말 퇴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이다. 같은 해 KBS N에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