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 대체 누구길래?

↑ 금잔디 / 사진= 울랄라엔터테인먼트 제공

'금잔디'

가수 금잔디가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삼촌 팬, 이모 팬이 떴다!' 편서 연예인에 대한 지극 정성 팬심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헨리를 좋아해 헨리 카페까지 시작한 이모 팬부터, 전국 공연을 하고 있는 가수 금잔디를 위해 직접 도라지를 말리고 달여서 스타의 건강을 챙기는 중년 팬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금잔디가 새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편단심' '오라버니' 등으로 활동 중인 금잔디는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라버니'의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이 넘을 만큼 '도로 위 히트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BS2 '사랑과 전쟁2 - 아내의 옛 그림자' 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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