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씨스타 효린이 ‘안녕’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었다.
30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에는 박정현, 효린, 하동균, 양파, 스윗스로우, 소찬휘의 소개에 이어 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무대는 효린의 ‘안녕’이었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 사진= 나가수3 방송 캡처 |
권태은은 효린의 무대에 “오케스트라가 웅장한대도 보컬의 힘으로 누르더라. 무게감이 있다”고 극찬했다. 소찬휘는 “나이에 맞지 않게 당돌한 무대를 만든다. 90년대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효린은 “인지도 팬던이 아니라 음악으로 환호해주시는 무대, 너무 좋아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는 가수다’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