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슬기, 바쁜 스케줄에 요로결석 ‘덜컥’
‘사람이 좋다’ 박슬기가 요로결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박슬기는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는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왔더니 요로결석이라고 하더라. 그 이후 4~5일 정도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바쁜 생방송 때문에 하루도 쉰 적 없다는 박슬기. 때문에 과로로 몸 안에 6mm 크기의 결석이 생겼다.
다행히 결석이 자연스레 빠져 수술까지 가야할 상황을 막았다.
박슬기는 의사선생님의 경과 보고에 해맑게 웃으며 “돈 벌었네요?”라며 특유의 쾌활함을 보였다.
↑ ‘사람이 좋다’ 박슬기 |
그는 “몸에 결석이 있었는데 그게 빠져나갔으니까 기분이 좋다. 나도 모르게 의사선생님을 아빠 대하듯 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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