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이 반한 장모치와와 '산체'의 비밀…주인은 누구?
↑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tvN |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한 산체가 출연진들로부터 말 그대로 '개이쁨'을 받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게스트 손호준은 산체와의 첫 만남에서 뽀뽀세례를 퍼부었고 산체의 애교에 몸둘바를 몰라했습니다.
산체의 인기가 점저 높아지는 가운데 산체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산체'는 이제 두 달 정도 된 장모(긴털)치와와종으로, 만재도가 고향은 아닙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로 주인과 함께 멀리 만재도까지 '출장'을 왔습니다.
나영석PD는 한 매체에 "주인이 장시간 출장 오는 길에 어린 '산체'를 어떻게 할 수 없어 같이 데리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프로그램에 동물을 자주 등장시키는 나PD의 제작 방향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산체'는 출연료는 없습니다. 지금은 숨진 '1박2일' 상근이가 상당한 금액의 출연료를 받았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나PD는 "주인이 스태프로서 보수를 받는 것으로 갈음했다"고 말
'산체'는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이 끝남에 따라 현재는 만재도에 당연히 없습니다.
나PD는 "촬영종료와 함께 주인과 함께 만재도를 떠나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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