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담율이가 토끼에 푹 빠졌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요즘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 담율이를 위해 동물원을 방문하는 김정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율이는 처음 보는 동물들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기뻐했다. 특히 그런 담율이의 마음을 뺏은 동물은 토끼였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
담율이는 이리 저리 뛰며 담율이를 피하는 토끼를 종종걸음으로 쫓으며 ‘추묘(追卯)꾼’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그런 담율이를 가리켜 ‘혼자 정글의 법칙 놀이를 하고 있다’고 표현하며 담율이의 못 말리는 동물 사랑을 담아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