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소율이가 악기 연주를 하며 넘치는 음악 감각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아이들의 음악적 감각을 테스트하기 위해 전문 기관을 찾은 김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율이와 소율이는 김태우와 김애리 품에 안겨 체험 학습을 들었다. 특히 소율이는 악기를 나눠주는 선생님에 다가가 먼저 악기를 달라고 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
소율이는 받은 악기를 흔들며 리듬감 넘치는 연주를 보였고, 이를 본 선생님은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태우는 흡족한 미소를 띠며 뿌듯해했고, 소율이는 이어지는 다른 악기 연주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리듬감을 뽐내 김태우의 음악 능력을 쏙 빼닮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