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카메오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강서울(남지현 분)이 라디오 제작진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울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부터 함께 일할 것을 제안 받았고 방송국에서 미팅을 가졌다.
이국주는 강서울 역의 남지현을 향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내 20대랑 닮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강준이 라디오 DJ로 등장하자 이국주는 노골적으로 호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