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의 재정비 효과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1일) 방송된 ‘일밤’은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새 코너 ‘애니멀즈’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이 힘을 받지 못한 모양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6.4%로 1위를 달렸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8%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