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배우 강예원이 민낯을 드러내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여군 멤버들은 취침점호를 앞두고 급히
강예원은 특유의 안면홍조로 시선을 끌었다. 어벙해 보이는 돋보기안경까지 더해져 만화 ‘개구리 왕눈이’의 아로미처럼 보였다.
윤보미는 다음날 아침 기상 후 얼굴이 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를 본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놀려 폭소케 했다.
두 사람 각각 여배우와 걸그룹으로서의 아름다운 외모를 ‘실종’해 신선한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