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여진이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만능 우월함을 과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투명인간’에는 팔등신의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최여진이 이기적인 비율을 과시하며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을 선보임은 물론 최강 입담을 펼친다.
최여진은 회사 안 곳곳을 클럽, 사우나 등의 이색적인 콘셉트로 꾸며놓은 각 장소를 종횡무진 활보하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고. 클럽 분위기에서는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는 열정의 클러버로, 사우나에서는 직장인들과 폭풍 수다를 떠는 편안한 친구로 변신해 그 어느 때보다 회사를 뜨겁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최여진은 촬영 직후 “쉽지 않은 직장 생활일텐데 ‘투명인간’과 함께 회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 직장이라는 딱딱한 곳에서 서로의 공통 이야깃거리가 생겨서 더욱 좋으실 것 같다. 저도 직장인분들과 함께 했던 신선한 웃음을 잊지 않겠다. 인생을 즐기자구요”라며 소감과 함께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고되고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를 놀이터로 만들어 특별한 추억과 웃음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