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은 앞서 ‘헬스보이’는 끝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승윤에겐 한 명의 후배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김수영이다.
김수영은 신장 168cm에 몸무게 168kg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윤은 “다시는 할 생각이 없었다. 얼마 전 항상 장난기 가득했던 수영이가 찾아와 진지한 모습으로 살을 빼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 나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라스트 헬스보이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김수영은 “컨디션이 좋을 때 공깃밥 네 공기가 기본이다. 생활에 좋지 않은 변화들이 감지됐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 거 아닌가 싶더라”면서 “강력한 동기
이어 김수영은 “이번 첫 녹화 때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부모님에게 건강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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