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거미 /사진=스타투데이 |
'조정석 거미'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조정석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조정석은 지난 2013년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수상 소감으로 "'관상'을 촬영하는 7개월 동안 굉장히 행복했다. 뒤에서 나를 묵묵히 도와주는 회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또 조정석은 지인들의 이름을 나열하던 중 '미니미미'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2년간 조정석과 거미가 비밀 열애을 한 만큼 '미니미미'가 거미를 향한 애칭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거미와 조정석이 열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같은날 보도자료를 통해 "거
또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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