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던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여전히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주요 매체들은 휴스턴 브라운이 “‘인위적 혼수상태’(induced coma)”라고 보도했다.
의료진이 환자의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인위로 혼수상태를 유도한 것을 뜻한다.
현지 언론은 휴
앞서 휴스턴 브라운은 최근 자택에서 욕조 속 물에 머리가 파묻혀 있는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긴급 이송됐으나 혼수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휘트니 휴스턴도 2012년 2월11일 캘리포니아 주 비버리힐스의 한 호텔 욕조에서 익사,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