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하얀 유도복 자태로 목요일 밤 ‘격투기 엔젤’ 등극을 예고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송가연이 ‘백의 천사’에 버금가는 ‘격투기 엔젤’의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하얀 유도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다부진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유도장 한가운데에서 도복 띠를 잡고 서있는 모습이 그가 수준급 선수임을 알렸다.
송가연의 격투기 제자 정재형은 “예쁘다. 알고 보니 유도 유단자였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가연은 유도 유단자답게 절도 있는 낙법을 선보이며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정재형&송가연, 이재훈&이태임 등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