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모델 유승옥이 몸매종결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철권7' 발매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유승옥은 '철권7'의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 아우베스로 변신해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섹시미를 선보였다.
또 유승옥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철권7'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의 유승옥은 도발적인 자태와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유승옥은 가슴과 허리, 엉덩이의 조화가 탁월해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잘 소화해냈다”면서 “청순미뿐만 아니라 건강미까지 갖춘 유승옥의 다양한 매력이 파이터들의 승부욕을 보여줘야 하는 격투 게임 화보의 특성과 잘 맞았다” 그를 치켜세웠다.
한편 ‘철권7’은 1994년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발매한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는 3월 첫째주 출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진짜 섹시하다” “유승옥 최고야” “유승옥 싱크로율 100%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