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1대100’ 샤이니 종현이 노후관리 대책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종현은 “샤이니 멤버 중 유일하게 통장관리를 내가 하고 있다”며 “가족들도 내 카드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와 누나가 내 카드를 쓰는데 카드 결제 문자가 온다. 자꾸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시켜 먹는다. 또, 빵을 그렇게 사먹는다. 빵집을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수 활동은 꾸준히 수익을 벌 수 없다”며 “곡 작업 중인데 차곡차곡 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노후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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